라인댄스의 한 시간 운동효과는?

Updated. 2024.02.22

라인댄스는 여러 명이 줄을 맞춰 방향을 좌우로 바꾸거나 팔다리를 움직이며 추는 춤이다. 2006년 독일월드컵 때 유행한 ‘꼭짓점 댄스’를 생각하면 된다. 사람의 걷기와 비슷한 속도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. 유연성이 크게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.

라인댄스는 동일한 음악에 동일한 동작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. 한 곡이 끝나는 동안 4회에서 8회 정도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. 또 파트너 없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.

라인댄스의 운동 효과

간단하면서도 재미가 있는데다가 신체 부위를 골고루 사용하기에 운동 효과 역시 좋다고 한다. 춤을 추는 동안 무릎, 발목 등 퇴화하기 쉬운 관절과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에,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고 하체 근력도 좋아진다.

척추를 바르게 세워야 하기 때문에 구부정한 자세를 교정하거나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 시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. 순서가 정해진 동작을 해야하기에 뇌의 활동량을 높여 치매 예방 역시 도움을 준다.

가천대 생활과학대학 간호학과 조경숙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여성 13명에게 1시간씩 1주일에 2회 라인댄스를 추게 한 결과, 3개월 후 하체 근력 수치와 균형감각이 높아졌다고 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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